법무법인 로백스는 이세훈(43·사법연수원 37기) 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세훈전 부장판사는 서울 경복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1년 인천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창원지법 거창지원·부산고법·수원지법 안양지원 판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더보기
🎉법무법인 로백스, ‘건설·부동산 법률센터’ 출범
센터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준공 이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김기동·이동열 대표변호사가 공동으로 사령탑을 맡아 직접 업무를 챙긴다. 더보기
❓홈플러스의 변제 계획, 가능할까?
홈플러스의 회생절차에서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자단기회사채는, 홈플러스가 기업구매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물품 등을 구매한 신용카드 구매대금 채무(즉 홈플러스에 대한 신용카드 대금채권)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설립한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발행한 유동화 단기회사채(ABSTB)를 말하는 것인데, 보도에 의하면 홈플러스는 향후 회생절차에서 ABSTB를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하여 그 전액을 변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여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더보기
🎉중대형 로펌 매출 큰 폭 성장
법률신문이 법무법인 린·현·LKB·케이씨엘(KCL)·정세·로백스·백송·해광·피터앤김·김장리 등 중대형 규모 10개 로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린은 2024년 372억7800만 원의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25.6%(75.9억 원) 늘어난 수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