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백스의 세 번째 소식 💌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기업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로백스는 부장검사 출신 유성열(사법연수원 26기)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변호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 검사 등을 거친 특수부 출신이다. 그는 검사 시절 대기업 용역비리, 금융유통사기단, 공직자 뇌물 수수 혐의 사건을 처리했고, 기업의 회계 분석, 자금 추적 등의 수사 분야를 맡았다.
아울러 유 변호사는 로백스에서 실무팀장으로 태광그룹 감사도 수행했다. 유 변호사는 검찰·국세청 출신 수사관·공인회계사·세무사·포렌직 전문가 등과 함께 4개월 간 태광산업 사옥에서
감사를 수행했으며, 220억 원 상당의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를 적발해 검찰 고소·고발 조치까지 완료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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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백스 lawvax@lawvax.co.kr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 석오빌딩 3층,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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