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곤 데이터분쟁조정위원장에게 듣는다 <AI시대, 데이터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는 AI 산업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데이터 관련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45일 내 조정안을 제공해 산업 발전을 지원합니다. 김후곤 위원장은 공공 이익을 위해 데이터 사용 규제를 유연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소유권, 저작권, 개인정보 문제 등 다양한 AI 시대의 법적 과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더보기
김후곤 대표변호사는...
서울북부지검장, 대구지검장, 서울고검장을 거치며 사회적 이슈가 되는 중요사건이나 기업사건을 합리적으로 처리하였으며, IT기술 발전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모임인 ‘AI.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리더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중앙지검 특수1부장, 수원지검 특수부장을 거치며 각종 주요부패사건을 지휘하여 사건의 해결능력을,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하며 수사공보 및 홍보능력을 키워 왔습니다.
경업금지 약정은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안 근로자가 경쟁업체로 이직하거나 창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계약으로, 기업이 영업비밀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약정이 유효하려면 기간, 지역, 직종 등이 합리적이어야 하고, 적절한 보상과 서면 합의가 필수이며 기업은 이를 통해 기술 유출을 막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근로자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합니다.더보기
기업 및 금융분야 자문 및 변론을 주로 담당하는 로펌 로백스를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5여 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원전비리수사단장, 대검찰청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장,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특수3부장을 비롯한 반부패 수사 부서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