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걸쳐 쌓은 평판도 무너지는 데는 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검찰 출신 김기동 대표변호사와 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수연 변호사가 밝히는 기업 평판 보호와 소송 PR의 핵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당시 10대 3 불기소 권고를 이끌어낸 수사심의위원회 비하인드와 여론의 법정에 대응하는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판 침해의 피해가 유독 크고 빠르게 번진다. 사건이 터지면 초기 24~48시간 안에 여론의 방향이 거의 정해진다. 한국 언론사의 속보 경쟁은 극도로 치열해 사실관계가 모두 확인되기 전에 프레임 중심의 헤드라인이 먼저 나간다. 압수수색, 소환과 같은 수사 절차가 거의 그대로 보도되면서 대중은 수사의 초기 단계일 뿐인데도 ‘중대한 범죄 혐의자’로 받아들인다. 이 모든 것이 포털을 타고 증폭된다. 더보기